캐나다동부출발 여행상품의 시장점유율 95%가 입증하는 캐나다 최대규모 한인여행사 '파란여행'
제목 | 2023년10월09일 출발 무스코카+알곤퀸1일 자필후기(2-1호차) | ||
구분 | 캐나다 동부 > 단풍여행 > 무스코카+알곤퀸[1일] | ||
작성자 | 파란여행 | ||
작성일 | 2023-10-13 | ||
호수와 단풍의 어우러짐이 너무 아름답고 돌셋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호수는 입을 다물수 없을 만큼 황홀했습니다. 여행지마다 가이드님이 해주시는 설명 또한 유익했으며 특히, 가이드님의 시낭독은 좋았습니다. 비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을의 아름다운 자연의 전경은 환상적입니다. 아름다운 증기선 투어와 단풍이 아름다운 돌셋전망대에 오게되어서 행복했습니다. 또 오고 싶군요, 고맙습니다. 단풍의 캐나다를 본다는 건 흔치 않은 기회다. 무스코카의 증기유람선에서 보는 별장속에 한가로운 모습은 참 넓은 대자연속에 유유자족할 줄 아는 캐나다인들의 한 면을 보는 듯 했다. 비오는 날의 헌츠빌 풍경은 그림엽서 속의 사진이나 다름없었다. 알곤퀸의 주립공원 전망대 정상을 올랐을 때에야 드디어 캐나다 단풍전경을 경험한 듯 황홀함에 젖었다. 단풍도 가이드님도 너무 좋았던 무스코카 궂은 날씨 다 잊게 해주신 친절한 안내와 설명 감사해요 덕분에 운치있는 단풍놀이 즐겼습니다.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추수감사절에 무스코카와 알곤퀸을 다녀오면서 아름답게 물들은 나뭇잎에 취해 추운 것도 잊어버리고 열심히 사진기를 눌러댔다. 자연의 아름다움은 역시 조물주의 손길이 닿아선지 그 어떤 예술도 흉내낼 수 없는 장관인 듯 싶다. 증기선은 소리도 없이 조용히 한 걸음씩 우리 모두에게 자연의 아름다움에 몰입하게 해주었다. 친절하게 안내하며 설명해주는 해박하고 차분한 가이드님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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